‘06년 상반기 최우수 학습동아리로 ‘소비자정책연구회’ 선정
공정위는 학습동아리 활동을 조장하고 조직 내 학습문화의 정착·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우수 학습동아리를 선발·포상
금년 상반기에는「소비자정책연구회(최우수)」,「목요경쟁포럼(우수)」, 「글잘쓰기연구반(우수)」이 우수 학습동아리로 선정
참여정부 출범 후 공직사회에 도입·실시되었던 ’토요학습의 날‘을 계기로 학습의 필요·중요성이 깊이 인식
’05년에는 각 본부·단·지방사무소 단위로 다수 학습동아리(13개 학습동아리)가 자발적으로 구성되어 정기적으로 연구발표회를 갖는 등 조직내 학습열기가 확산 * ‘05년 총 94회 연구발표회 개최
‘06년에는 학습동아리가 22개로 늘어나고, 그 학습내용·활동도 전년도에 비해 눈에 띄게 내실화·활성화
공정위 업무성격상(準사법기관) 많은 학습동아리가 소관업무 관련 법령, 제도 등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있으며, 아울러, 글 잘쓰기, 상담기법 등 실무에 바로 응용될 수 있는 것을 학습하는 등 학습주제나 내용이 점점 다양
* ‘06.6. 현재 총 104회 연구발표회 개최
금년 최우수 학습동아리로 선정된「소비자정책연구회」는 소비자정책 전반에 대한 이론, 법제도, 사례를 연구하는 모임으로(‘04.5월~),
금년에는 특히, 소비자보호법령의 개정을 통해 공정위의 소비자정책이 정보·교육, 안전 분야 등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 분야에 대한 관계 전문가를 초청한 정책연구회를 기획·운영하여 그 학습·토론결과를 소비자정책 혁신방안 수립시 적극 활용
‘9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목요경쟁포럼」은 위원회 학습동아리의 시초로서 현재까지 총 137회 개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전개
금년에는 OECD회의 결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선진경쟁당국의 경쟁법·정책 논의동향 등을 직원들에게 널리 소개
「글잘쓰기연구반」은 금년에 새롭게 구성되어 각종 문서의 작성사례나 기법 등을 연구하고 배우는 학습동아리로, 그간의 학습내용 및 토론 결과 등을 집대성하여 분야별(정책보고서, 심사보고서, 의결서, 홍보자료 등) 매뉴얼을 발간할 예정
이외에도, Antitrust law in Perspective를 번역·연구해 책자 출판을 계획하고 있는「경쟁법연구회」,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공정위 미션·비전 재설정에 기여한「이노(Inno)랑연구회(혁신을 사랑하는 직원들의 모임)」등이 활발하게 활동
우수 학습동아리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월 10일에 각 본부(단)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
이들에게는 상장과 포상금(최우수 1팀 50만원, 우수 2팀 각각 25만원)이 수여·지급되고, 아울러, 최우수 학습동아리 구성원 3인에게는 단기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학습하여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와 학습은 분리된 것이 아닌 학습은 업무의 일부라는 학업합일(學業合一)의 학습문화가 굳건하게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
공정거래위원회 개요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의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이자 합의제 준사법기관으로서 경쟁정책을 수립.운영하며 공정거래관련 사건을 심결.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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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본부 혁신인사기획팀 조사관 김미영 02)2110-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