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상열 대변인 발표

○ 민주당은 오늘(7.6) 오후 2시 중앙당 회의실에서「중앙위원회의」를 열고, 7.26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서울시 성북구을 후보자로 조순형 전 대표를,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후보자로 조영상 변호사를 인준했다.
한편, 신임 사무총장에 배기운 전 의원을, 정책위의장에는 최인기 의원을 임명했다.

■ 조순형 후보자 인사말
7.26 재보선에서 당을 대표해 출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한화갑 장상 공동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및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저는 일곱번 선거를 치렀는데 그동안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경주하고 당원 동지들의 격려와 지원을 힘입어 필승으로 보답드릴 것을 굳게 다짐한다.
이번 선거는 나라를 위해, 민주당을 위해 중대한 의미가 있다. 노무현 정권과 열린당의 그 여전한 독선과 오만에 대한 심판의 기회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5.31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수용하여 국정에 반영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정책 실패의 책임자를 교육부총리로 기용하는 오만을 드러내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대한민국의 심장부이자 정치 중심지인 서울에서 재도약할 수 있는 거점을 확보해야 한다. 저의 25년 정치인생과 19년 의정활동을 이번 선거에서 총체적으로 평가받고자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

■ 배기운(裵奇雲,56세) 신임 사무총장 프로필
- 서울대 법학과(법학석사)
- 한국보훈복지공단사장
- 제16대 국회의원
- 새천년민주당 제1정조위원회 위원장
- 민주당 5.31지방선거 선대위 부본부장

■ 최인기(崔仁基,62세) 신임 정책위의장 프로필
- 서울대 법대
- 광주시장
- 전남지사
- 농림수산부, 행자부 장관
- 17대 국회의원
-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우리 정부의 위기관리 대응체계에 대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보다 분명하고 엄정하면서도 유연한 정부측의 자세가 필요하다.
북한의 외무성 대변인을 통해 입장이 나왔지만, 정부는 북한에 대해 북한 핵 및 미사일의 불용, 6자 회담 복귀에 대한 강력하면서도 단호한 메시지가 전달되어야 한다.
또, 미사일 문제를 푸는 첫 단추는 한·미·일 공조에서 찾아질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당국은 미ㆍ일 등과 다각적이고 긴밀한 대응조치를 강구해 나가길 바란다.<끝>


2006년 7월 6일
민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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