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해외 인터넷 청소년 봉사단’ 홍보대사 위촉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네티즌들 사이에 몸짱, 이기적인 몸매 등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연기자 홍수아가 ‘2006 해외 인터넷 청소년 봉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오는 7월 11일 정보통신부 주관 하에 개최되는 본 행사는 개도국의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 교육과 u-korea 홍보, 문화 홍보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와 개도국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IT 강국으로서의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행사로서 전세계 28개국 79개팀 300명이 파견될 예정이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하여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IT 강국으로서의 이미지와 청소년의 힘찬 패기를 대표할 홍보대사로서 평소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의 홍수아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며 “파견될 한국 청소년 대표단도 매우 환영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이에 홍수아는 “해외 인터넷 청소년 봉사단의 좋은 취지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홍보대사에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현재 SBS 101번째 프로프즈(연출 장태유)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극중 재미를 더해가며 성인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홍수아는 “극중 서현준(송창의)을 짝사랑하면서 가슴앓이를 하고있지만 박달재(이문식)의 동생 박민재(이중문)와 티격태격하면서 묘한 감정이 싹트고 있다.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형성되면서 더욱 재미있는 스토리가 전개될 테니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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