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 전원생활교육 수강생 7.10(월)부터 인터넷 선착순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 : 김동익)에서는 가까운 장래에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해 전원생활 준비에 도움을 주는 전원생활 희망자 교육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 50명을 7월 10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최근 퇴직 후나 가까운 장래에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늘어가지만 막상 전원생활을 혼자서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러한 시민들을 위해 전원생활 이해와 준비, 채소 가꾸기, 몸에 좋은 산야초 재배와 이용, 전원생활 정착지 견학 등으로 구성된 전원생활 희망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원생활 희망자 교육은 50명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5주간(5회)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수강은 서울시민에 한하여 가능하고 교육은 이론과 실습, 견학교육으로 도시민들이 전원생활에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60,000원(교재료, 중식비, 실습재료비 등)이다.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459-899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agro.seoul.go.kr

연락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익 02-3462-5706
도시농업팀장 권혁현 02-3462-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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