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SKY스포츠 독점생중계 “박지성 소속 맨체스터Utd, 2010년 월드컵 개최국 남아공 친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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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2006-07-07 13:49
서울--(뉴스와이어)--케이블·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KBS SKY 스포츠(대표 오수성)가 월드컵 이후 최고의 클럽대항전이 될『보다컴 챌린지 2006』을 독점 생중계(7월15일, 19일, 22일)한다.

『보다컴 챌린지 2006』는 잉글랜드의 축구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박지성 소속)가 2010년 월드컵 개최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의 클럽 상위팀과 갖는 친선경기로 월드컵 이후 높아진 국내 축구 팬들의 관전욕구를 채워줄 또 하나의 빅매치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15일 (토) 밤10시, 남아공의 올랜도 파이러츠 (지난시즌 남아공 프리미어사커리그 2위)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9일 (수) 새벽3시에는 리그 2연패 (03/04시즌, 04/05시즌)를 달성했던 남아공 최고의 클럽팀인 카이저 치프스와도 맞붙을 예정이다.

『보다컴 챌린지2006』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3개 팀이 참가해 라운드 로빈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며, 2006 독일월드컵 이후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남아공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경기가 될 전망이여서 전세계 축구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b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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