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바다 내음 물씬~ 마린 속옷 출시
해양 느낌을 주는 마린 룩은 올 여름 최대 패션 화두로 떠오른 스타일. 예스는 마린풍의 외의가 인기를 끌자 기본 패턴으로 사용하던 스트라이프 패턴에 다양한 컬러감과 디자인을 조화시킨 ‘마린 속옷’을 출시했다.
예스 ‘마린 속옷’은 짙은 네이비 컬러보다 스카이 블루나 핑크 등 파스텔 컬러를 활용, 소녀풍의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
브래지어는 경쾌한 스트라이프와 귀여운 도트 무늬를 함께 배치해 깜찍한 이미지를 살렸다. 블루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매치하여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노출이 많은 여름철 의상에 적합하도록 1/2컵으로 선보였으며, 겉옷에 맞춰 홀터 스타일의 끈을 매치하면 스포티한 이미지를 살릴 수 있다. 사진) 예스 마린 브래지어 (가격 24,000원)
팬티 역시 스트라이프와 도트를 함께 매치했다. 햄라인으로 속옷 자국이 남지 않으며, 브래지어와 연동되는 닻 디자인으로 마린풍의 이미지를 더했다.
남녀 트렁크 커플 팬티도 출시했다. 트렁크 팬티는 잠옷 대용으로도 입을 수 있어 여름 휴가 계획을 앞두고 있는 커플들에게 유용하다. 블루&핑크 컬러로 선보였으며, 해적 원 포인트가 깜찍하다.
예스 ‘마린 이지웨어’는 비치 웨어로 입으면 좋을 제품. 상의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져 수영복이나 브래지어를 살짝 노출해서 입으면 된다.
시원한 블루 컬러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하단 배 원포인트가 돋보인다. 양 허리선이 살짝 올라가 몸매를 볼륨감 있게 연출해준다. 옐로우&블루 컬러로도 출시됐다.
화이트 컬러가 산뜻한 예스 반바지는 갈매기 포인트로 바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올 여름 마린 룩을 제대로 연출하고 싶다면, 겉과 속까지 마린 컨셉으로 통일해 센스 있는 마린 룩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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