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 도서관가구 시장 본격 진출
리바트(대표 경규한)의 사무가구 브랜드 네오스가 처음으로 도서관 가구 신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도서관가구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이번에 출시된 네오스의 도서관 가구는 다양한 형태의 자료 검색과 활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철제와 목제로 구분되어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서가와 열람대,잡지대, 검색대, 신문걸이,북트럭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고등학교와 대학은 물론 기업,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교육부는 학교 도서관 설치 및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도서관 활성화 종합방안 5개년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 규모와 형태에 따라 맞춤 가능
- 중고등학교 및 대학 도서관 대상
이번 제품의 구체적인 특징을 보면
첫째 공간의 규모나 형태에 따라 원하는 규격으로 맞추어 구성이 가능하다.
둘째 칸막이 열람대에 슬라이딩 칸막이를 운영하여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게 하였고 오픈 열람대는 오픈형과 칸막이형, 파티션형과 유리조합형 등으로 나뉘며 랜 및 콘센트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세째 서가는 일반 선반과 DVD등의 멀티미디어 선반,잡지선반 등 종류가 다양하며 형태도 3단,6단과 단식,복식 종류로 나뉘는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 도서분류 사인물은 탈부착이 자유로우며 측면 모서리의 파이프는 인체 접촉시 부담감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원하는 선반을 선택하여 다양한 조합구성이 가능하고 선반 높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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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4일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