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PGA 투어 최다승(8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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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12:03

서울--(뉴스와이어)--나이키 골프는 나이키 골프 후원 투어 프로로 활동 중인 트레버 이멜만의 시알리스 웨스턴 오픈 우승으로 1승을 추가, 2006년 미국 PGA 투어 내 최다 승리(8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와 프로콤보 V2 아이언 등 나이키 골프의 아이언도 현재 PGA 투어 최다 승리를 거둔 클럽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드라이버와 볼 조합 부문에서도 SQ 드라이버와 나이키 원 볼이 앞서가고 있다.

시알리스 웨스턴 오픈에서 우승한 트레버 이멜만을 포함, 타이거 우즈, 최경주, 미셸 위, 등 최상의 투어 프로들이 사용하고 있는 SQ 드라이버는 봅 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채드 캠벨), 뷰익 인비테이셔날(타이거 우즈), 닛산 오픈(로리 사바티니), 포드챔피언십(타이거 우즈), 더 플레이어스(스티븐 에임스), 취리히 클래식(크리스 코치), 메모리얼토너먼트(카를 페테르손) 대회에서 우승하여 단일 클럽으로 2006 PGA 투어 최다 8승을 기록하였다.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는 나이키 골프의 새로운 기하학적 기술인 파워보우(PowerBow)와 최후방 무게중심(Max Back Center of Gravity) 기술을 적용하여 관성모멘트를 크게 높여 비거리와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 클럽이다. 세계적인 골프 잡지 골프다이제스트(Golf Digest)가 발표한 ‘최고의 골프 장비 순위’(The Hot List)에서 드라이버 부문 최상 등급인 ‘에디터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SQ 드라이버의 아시안 스펙인 'SQ+ 드라이버'가 인기리에 시판 중이다.

나이키 골프의 아이언 또한, 8번의 우승을 기록하면서 SQ 드라이버와 함께 PGA 투어 내 최다 우승을 거둔 클럽이 되었다. 트레버 이멜만이 사용하고 있는 나이키 프로콤보 V2 아이언은 미 PGA 투어 선수를 비롯한 중상급 골퍼들에게 높은 평가를 얻었던 프로콤보 아이언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연철 단조 제작으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컨트롤이 용이한 UV형 스코어라인으로 최적의 스피드와 탄도를 통해 비거리와 정확도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시알리스 웨스턴오픈 대회에는 우승자인 트레버 이멜만을 비롯, 타이거 우즈, 스튜어트 싱크, 카를 페테르손, 제이슨 고어 등 총 5명의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가 상위 10위 권에 들어 나이키 골프 제품의 우수성을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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