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씨 가족, 베트남 해외자원봉사 떠나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org) 홍보대사 변정수씨가 출산을 앞두고 베트남에서 아름다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씨와 가족 (남편 류용운씨, 딸 류채원)은 9일 아침 10시 비행기로 베트남 화빙성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베트남 사업장을 방문하여 베트남 화빙성 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자원봉사는 G마켓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변정수씨 가족은 G마켓 후원쇼핑에서 진행된 해외자원봉사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난해 방글라데시 자원봉사에 이어 베트남에서 또 한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

변정수씨는 G마켓 자원봉사단과 함께 베트남 로선 초등학교, 자모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주변환경미화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변정수씨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All For Children' 문구가 새겨진 의류 220점을 지역 아동 및 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변정수씨 소속사인 젤리박스(대표 김광일)에서도 베트남 로선 및 자모 초등학교 아동에 축구공 및 교육기자재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자원봉사에 깊은 애착을 보이고 있다.

또한 G마켓 자원봉사단 10명도 자원봉사 한 달 전부터 미니올림픽, 미술교육 등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물품을 제작하는 등 해외자원봉사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G마켓의 주경자 씨는 “이번 해외자원봉사는 후원쇼핑을 통해 모아진 기금이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쓰여 지는 것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후원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단이 활동한 굿네이버스 베트남 지부는 2005년부터 염소 방목지원·암소 대부 등 농촌개발사업, 영농개선사업, 아동교육사업, 식수개발사업, 하노이 문화대 한국어 교육 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 사업 펼치며 한국인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국내, 북한 및 34개 해외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웹사이트: http://www.goodneighbors.kr

연락처

굿네이버스 기획홍보팀 02-338-0048 간사 임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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