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호경전 ‘동방 보양 특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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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16:42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호경전은 오는 7월 한 달 동안 자라, 아위 버섯, 장어, 우설, 인삼 등의 최고의 보양식 재료를 이용한 특급 보양식으로 무더위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넣는 “동방 보양 특선”행사를 실시한다.

동방보양 특선은 인삼, 보혈 효과가 좋은 자라, 원기회복, 정력증강에 좋은 장어, 피부 미용에 좋은 우설 등 동양에서 보양식으로 좋다는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조내성 부장은 “이렇게 몸에 기를 주는 요리를 먹은 후에는 시원한 중국식 냉면이나 냉장생탕면으로 입가심하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추천한다.

점심은 과일소스를 곁들인 활 가재 냉채, 오골계와 상어지느러미 수프, 해삼과 아위버섯(백령버섯) 볶음, 호경전 냉 장생탕면, 신선한 과일로 구성되어있으며 저녁은 과일소스를 곁들인 활 가재 냉채, 중국식 햄을 곁들인 상어지느러미 찜, 인삼과 추어튀김, 야채를 곁들인 게다리와 건관자찜, 한방 불도장, X.O 차슈 볶음밥과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점심 세트는 9만원, 저녁 세트는 15만원.

조내성 호경전 주방장이 특별히 선보이는 중식 보양요리는 장생 활 자라 볶음, 통마늘 우설찜, 인삼과 화조유 장어튀김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탄탄면의 매콤함과 콩국수의 고소함을 모두 갖춘 호경전 냉 장생탕면과 중국식 냉면 등 더위를 이길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보양 요리 가격은 3만4천원에서 7만5천원. 중국식 냉면과 냉장생탕면 가격은 1만8천원(이상 가격 세금,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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