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일본 디지콘어워드 한국지역 최우수상 수상
디지콘어워드는 국제적인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특히 지역예선 제도를 처음 도입하였고, 한국을 비롯한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 등 5개 지역이 그 대상이며, 각 지역의 최우수상 수상작이 일본 작품들과 함께 본선에서 경쟁하게 된다.
이번 한국지역 예선에는 최우수상 수상작 <오아시스> 외에도 한국종합예술학교에 재학중인 최현명씨의 <버린 개>가 우수상에, 장욱상 중앙대 교수의 <토이아티스트>가 장려상에, 그리고 호서대 재학 중인 류진호씨의 <플레이테니스>가 가작에 선정되었다.
본선 시상식은 22일 일본 도쿄의 마루빌딩홀에서 개최되며, 본선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상장, 그리고 상금 50만엔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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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기획혁신팀 고영빈 02-2016-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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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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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2일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