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승의 은혜’ 홈페이지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서스펜스 호러 영화<스승의 은혜> (감독 임대웅/제작 오죤필름,화인웍스/제공 쇼이스트㈜)가 드디어 홈페이지(www.teacher2006.co.kr)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는 네티즌들에게 올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섬뜩한 공포 느낌을 전달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스승의 은혜>의 홈페이지에서는 음산하고 암울한 배경음악과 함께 어둡고 음침한 별장이 나타나면서 네티즌을 맞이한다. 홈페이지에는 ‘공포의 재회’와 ‘숨겨진 이야기’라는 별도의 메뉴가 있어, 영화에 대한 내용을 알려줄 뿐 아니라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포의 재회’에서는 ‘만남’ ‘상처’ ‘공포’ ‘그리고…’로 나뉘어 있는데 영화의 흐름에 따라 16년 전의 제자들이 선생님을 찾아와 동창회를 하는 장면에서 공포스러운 사건의 발단까지를 보여준다. 또, ‘숨겨진 이야기’에서는 영화에 등장하는 7명의 제자들이 각기 선생님에 대한 잊지 못한 추억들을 말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영화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긴박한 공포감을 보여주는 이 홈페이지에는 배우들의 나래이션과 자극적이고 기괴한 음향으로 보는 네티즌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또한, 두개의 메인 메뉴 마지막엔 게시판을 두어 관객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스승의 은혜> 홈페이지에서는 이 외에도 영화에 대한 정보와 충격적이고 오싹한 이미지들을 더 볼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스승의 은혜> 홈페이지는 선생님과 제자들 사이에 벌어지는 일련의 끔찍한 사건들의 단서를 관객에게 던져줌과 동시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앞으로 홈페이지에서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며, 이벤트에 참가한 네티즌들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독특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스승의 은혜>는 은퇴한 초등학교 선생님을 16년 만에 찾아온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모여 예전을 추억하며 잊지 못할 한때를 보내는 참혹한 동창회를 그린 영화로, 하룻밤 새에 밝고 화기애애한 동창회가 끔찍한 살육의 현장으로 변하며 몸서리치게 섬찟한 공포를 선사하게 된다.

이미 전국의 극장가와 온라인에 돌풍을 일으키며 관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스승의 은혜>는 홈페이지 오픈으로 본격적인 개봉채비를 서두르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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