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나라당은 새 지도부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이후 당 활동 방향과 태풍피해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 대표, "서로 격려하고 단합하는 정당 만들도록 최선 다할 것"

강재섭 신임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오늘은 11일 전당대회를 계기로 새 출발하는 날이다"며, "심기일전해서 새로운 한나라당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한나라당은 이제 분열보다는 화합을 해야하고, 단합을 해야한다"며, "앞으로 절대 서로 자극하고, 비난하는 일 없이 통합적으로 서로 사랑하고 격려해서 단합하는 정당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또 "13일 원내대표 경선을 마치면 당을 하나 하나 점검하여 본격적으로 새출발 하겠다"고 말하고, "7월 재선거에서 새로운 지도부가 무패상승의 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당을 혁신하고 개혁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새 지도부 쉴틈 없이 공백 없는 당무시작 할 것
첫 일정은 '태풍피해 지역' 방문

이계진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은 안정 기조 속에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변화와 개혁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히고, "당장 7.26 재보궐 선거와 재경 및 교육부총리 인사청문회,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거가 있기 때문에 당직 개편 등 조기 지도부 구성과 당내 화합을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북핵과 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 FTA 협상 등 국정 현안도 많은데, 새 지도부는 쉴 틈도 없이 바로 공백 없는 당무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한편,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후 전남 여수 및 진도의 태풍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살피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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