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종합고용지원센터,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잡스쿨’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노동부 부산동래지청 부산동래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이준희)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청소년직업체험 학습프로그램(Job School)'을 부산금정고등학교(7.6~7.7), 브니엘여자고등학교(7.10, 7.12)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청소년 직업체험프로그램(Job School)'은 청소년 스스로 보고, 듣고, 체험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직업을 탐색·선택토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첫째날은 오리엔테이션 및 미래직업세계의 이해와 이색&신생직업소개의 내용으로 직업특강을 실시하였으며, 둘째날 대학(동의과학대 자동차과, 동의대학교 신문방송과)에 체험분야 학과의 전공교수 강의, 전공 실습을 이후 르노삼성자동차(금정고등학교), 부산MBC문화방송(브니엘여자고등학교)을 방문하여 자동차 제조생산라인과 방송국 촬영현장 등을 견학하였다.

부산동래종합고용지원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교생과 관계자들로부터 우리나라 산업의 현실과 그에 종사하는 직업들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직업에 관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얻어서 유익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busandongnae.molab.go.kr

연락처

부산동래종합고용지원센터 안영준, 051-559-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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