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 7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지방상영 예매 쾌조
이미 서울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부응, 앵콜상영이 결정되었음은 물론 이와 동시에 진행되는 지방 순회상영 역시 유례없는 예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지방 순회상영의 첫번째 주자인 CGV 인천 인디영화관의 경우, 영화제 일정이 다가올수록 예매속도가 가속되며 하루에만 100장 이상의 예매가 나가는 뜨거운 반응에 놀라고 있다. 이는 다른 지방 상영관들도 마찬가지. 첫 아트플러스 기획 상영전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듯 각 극장들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기획전의 마지막이기에 아직 상영이 한달 이상 남은 CGV 서면 인디영화관 역시 벌써 200장에 가까운 예매가 진행되어 지방 관객들의 이번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가늠하게 했다.
특히, 17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아련한 러브스토리 <좋아해>, 괴짜 시골 가족의 귀여운 사건사고를 담은 아사노 타다노부 주연의 <녹차의 맛>, 인기배우 오다기리 죠가 세상을 바꾸고자하는 고고한 화장실 청소부로 출연하는 <스크랩 헤븐>은 지방에서 역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번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은 7월 13일(목)부터 26일(수)까지 서울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에서의 앵콜 상영과 함께, 7월 13일(목)에서 19일(수)까지 CGV 인천, 7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대전아트시네마, 7월 27일(목)부터 8월 2일(수)까지는 광주극장, 8월 3일(목)부터 8월 9일(수)까지 대구 동성아트홀, 8월 10일(목)부터 8월 16일(수)까지 부산 CGV 서면 등 모두 6개 도시에서 총 46일간의 릴레이 상영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드러난 다양한 영화에 목말라 하는 지방 관객의 열망이 그대로 반영된 뜨거운 열기는 앞으로도 개최될 독특하고 다양한 기획전 시도의 초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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