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장(선우 영준)은 “그간 저감장치 보급에 노력한 결과 60,000여대의 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평가하면서, “이번「배출가스 저감사업 점검단」발족으로 부착된 저감장치의 사후관리가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점검단의 적극적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에 발족하는 점검단은 버스 등 차량정류장, 화물차 차고지 등을 중심으로 저감장치 부착차량을 현지 조사하고, 매연농도 측정 및 온도·압력 분석 등 저감장치 성능유지 여부에 대해 면밀한 평가를 토대로 체계적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배출가스 저감사업 점검단’의 기관별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환경부는 배출가스 저감사업 사후관리의 제도 및 전문가 그룹의 구성 및 운영을 통하여 각종 지침의 제정과 장치의 결함기준 등을 심의·결정하고, 저감장치의 정상화가 곤란하거나 부적절하게 부착된 경우 장치 제작사에 장치의 회수 또는 교체 등 시정조치를 명하게 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의 현장조사 결과를 종합하고,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장치의 적정 조치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후관리에 대한 현장업무를 총괄한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차량의 저감장치를 현장조사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점검 인력 : 수도권대기환경청 5명, 서울시 36명(4명 9개반), 인천시 12명(본청4명, 구청 8명), 경기도 48명(24개시 2명) 등 총 101명
이번 배출가스 저감사업 점검단 구성은 그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확대에 주력해온 동 사업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부착된 저감장치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평가 및 시정조치를 통해 자동차의 배출가스를 줄여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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