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용 정밀장비 및 부품지역혁신센터’ 7월 13일 개소식 개최

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는 ‘치과용 정밀장비 및 부품지역혁신센터’ 개소식을 7월 13일(목) 오후 3시 첨단 산학캠퍼스에서 임상규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양형일 국회의원, 이병화 광주정무부시장, 박성민 산업자원부 산업인력팀장, 장승호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박정렬 치과대학동창회장, 알파테크 외 28개 협력업체 사장 등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강동완 센터장(치과대학 치의학과)의 RIC 경과 보고, 김주훈 총장 환영사, 박광태 광주시장·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김낙현 광주치과의사협회장 축사, 양형일 의원·박정렬 치과대학동창회장 격려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 영상진단센터, 첨단 CAD/CAM 치과중앙연구소, 임프란트 개발연구소를 둘러보는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첨단 산학캠퍼스 내에 위치한 RIC는 올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10년 동안 국비 70억원을 포함한 113억원이 투입되며 광주광역시 등 6개 기관, 29개 기업 등 총 35개 기관이 참여한다. 지역치과 산업체의 요구에 맞춘 장비구축, 공동기술개발, 인력양성, 창업지원으로 지역치과산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치과산업 산·학·연 RIS를 구축하여 첨단치과의료산업 클러스트 조성을 통해 광주를 치과기자재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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