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비젼-중앙방송, 프로그램 공급계약 체결...J Golf 콘텐츠, 북미 최초 IPTV 서비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북미 지역에서 아시아 교민 대상의 IPTV 서비스인 “파이(Personal Interactive Entertainment : PIE)”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브비젼(대표 박우현)은 중앙방송㈜(대표 김문연)와 J Golf 채널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7월 12일 발표하였다.

글로브비젼은 현재 북미지역에서 기술 테스트와 사업 모델 검증을 위한 On Demand형 IPTV 시범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부터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한국 교민 대상의 서비스 개시 후, 중국, 인도, 일본, 베트남, 필리핀 교민 등 북미 거주 아시아 6개국 교민 대상의 특화된 미디어 서비스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J Golf에서 제작 방영중인 다양한 골프 레슨 프로그램 등이 북미 지역에서는 최초로 서비스 되는 사례로, 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교포를 비롯한 아시안 교민들에게 적합한 골프 레슨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글로브비젼의 한국 콘텐츠 수급 담당자는 “이번 계약은, 지상파 TV 중심의 콘텐츠 확보와 함께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CATV PP사와의 콘텐츠 수급 계약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사례”임을 강조하고, 향후 지상파 TV 중심 콘텐츠 수급외에도 CATV PP사의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수급 전략을 수립하여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에서의 콘텐츠 확보 계획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스포츠와 연계된 신규 미디어를 활용하여 비디오와 결합된 양방향 사업 모델의 개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 장르의 개척과 비디오 서비스와 연계된 Commerce 사업 모델 구축을 위하여 지속적인 신규 업체의 발굴과 신규 프로그램 발굴을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globevisio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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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비젼 홍보팀 권성일 차장, 02-566-1247, 010-4440-098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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