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2007 제2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이순인 교수(57·홍익대 대학원)가 선임됐다.

(재)광주비엔날레는 27일 재단 회의실에서 제88차 이사회를 열고 이 교수와 안상수(홍익대 교수·54), 은병수(48·은카운슬 대표)씨 등 3명의 총감독 후보들에 대한 제안심사를 열고 이 교수를 총감독 후보로 선출했다.

이 교수는 이날 우리말과 영어로 진행된 제안설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융합과 소통’이란 주제를 제시하고 이른바 ‘유비쿼터스’시대를 맞아 디자인의 역할은 통합과 커뮤니케이션에 있다고 전제하고 이를 디자인 전 분야의 다양한 전시를 통해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디자인은 산업과 연계돼야 하며 특히 지역의 전략산업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상호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임 이 감독은 이를 위해 2회 디자인비엔날레는 광주의 전략산업인 광산업 분야의 다양한 미래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한편 새로운 디자인 융합 산업의 기회 창출, 세계 10대 종합디자인대회로의 진입, 디자인 체험과 축제의 장 등을 기본전략으로 삼아 전시기획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이 감독은 오는 7월부터 총감독에 취임해 2007년 10월 개막을 목표로 제2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esign-biennale.org

연락처

광주비엔날레 기획홍보팀 062-608-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