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청춘에게 고함’ 네티즌 평점 9.23의 뜨거운 반응

서울--(뉴스와이어)--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 김영남 감독의 <내 청춘에게 고함>의 일반 시사회가 지난 7월 10일, 11일 양일간 필름포럼에서 열렸다.

이날 일반 시사회에는 김영남 감독을 비롯하여 주연배우 세명인 김태우, 김혜나, 이상우 모두가 무대 인사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무대 인사에 오른 김태우, 김혜나, 이상우는 삽시간에 터지는 관객들의 플래쉬 세례에 기분 좋은 웃음으로 관객들에게 답했다. 특히 김태우는 모든 카메라가 이상우에게 집중해 있다며, 특유의 기분 좋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일반 시사회는 뒤늦게 알려지기 시작한 영화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하여 몰려든 관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한 관객은 “마치 페스티벌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라는 말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짐짓 놀라는 모습이었다.

특히 김태우의 영화 속 대사 “내가 널 지켜보고 있어”는 일반 시사회에도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는데, 나오는 관객들의 입에서는 영화의 시작은 조금 답답했지만 영화가 뒤로 갈수록 만족할만했다는 게 대체적인 반응이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의 김태우의 연기는 그가 출연한 영화 중 단연 최고였다는 게 모든 이들의 공통된 반응이었다

일반 시사회 이후 “네이버 평점 9.23”이라는 놀라운 관객 반응이 있을 만큼 <내 청춘에게 고함>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으며, 적은 광고비와 홍보비 탓에 노출이 적어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뒤늦은 관객 반응에 폭우 뒤의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이모션픽쳐스 개요
영화 배급사
연락처

이모션픽처스 02-764-422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