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새마을문고 설립, ‘문화복지 꿈’ 이룬다...20일 현지서 문고개관식

서울--(뉴스와이어)--새마을문고중앙회(회장 이성호)는 국제 새마을운동의 하나로 저개발국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20일 몽골 울란바토르 날라이흐군(郡) 제1마을을 방문하여 몽골「날라이흐 새마을문고」개관식을 갖는다.

개관식에는 이성호 중앙회장과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 20명과 몽골측에서는 몽골새마을회원, 국회위원, 랄라이흐군수 및 주민, 주 몽골 한국대사관 및 한인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성호 회장은 개관식에서 몽골 새마을문고사업에 협력한 몽골새마을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마을문고 현판 기증과 몽골 아동 문학도서 2,100권(1천만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새마을문고중앙회의 주선으로 이곳 날라이흐 새마을문고가 설립되어 그동안 도서와 서가 등의 집기를 마련해 이번에 문을 열게 되었다.

새마을문고중앙회는 이번 새마을문고 개관을 계기로 지속적인 방문교류를 통해 몽골 주민들의 의식향상을 위한 독서문화운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 개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지향하는 국내 최대의 국민운동 단체로서 전국 200만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aemaul.com

연락처

새마을운동중앙회 홍보팀장 임종완 02-2600-3671. 011-31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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