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 조순형 후보는 석관동 돌곶이역을 시작으로 유세 4일 일정을 시작했다.

조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집중적인 호우로 고생하고 걱정하신 분들이 많다. 정부는 호우에 대한 대책을 신속하고 빈틈없이 세워 주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이어지는 유세에서 조 후보는‘민주당이 어떤 당이냐? 50년을 이어온 전통 정당이다. 조순형이 어떤 사람이냐? 25년 정치 일생과 19년의 의정활동 중에 한번도 부정부패나 야합, 無原則한 타협에 동의한 적이 없다. 또한 언론에서 부쳐준‘MR 쓴소리’라는 별명처럼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누구한테라도 의견을 개진했고 할말은 해왔다. 이제 성북에서 제 마지막 정치 일생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首丘初心이라는 말이 있다. 제가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도 여기서 시작을 했다. 마무리도 여기서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장위동 유세에서 조 후보는‘성북에서 유년기부터 대학까지 줄곧 이 지역을 지켜왔다. 이 지역을 지켜가면서 국가를 지켜가겠다. 지금 대한민국은 총제적 불안의 시기이다. 지난 5·31 선거 때 국민은 노무현 대통령과 집권 여당인 열린당에게 해체수준 직전의 민심을 보여줬다. 그러나 교육부총리 임명이나 북한 미사일 사태의 해결능력을 볼 때, 지금도 반성을 전혀 안한 모습이다. 저 조순형을 국회로 보내주면 이런 문제점 해결과 더불어 이 곳 성북 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과 함께 성북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오늘 지원유세는 오전에는 김영진 前농림부 장관이, 오후에는 김충조 전당대회 의장, 이승희 의원 등이 해주었다. 김영진 前장관은 지원 유세에서‘열린당의 무능과 무책임, 한나라당의 1당 독재를 효과적으로 책임지고 대항 할 수 있는 정당은 민주당뿐이다. 민주당은 시대가 요구하는 생활정치를 표방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더욱 치밀하게 다가 가겠다’고 말했고, 김충조 전당대회 의장은‘12척의 배로 300척이 넘는 왜군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기백을 이어받아 민주당이 위기의 국가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호소했다. 이승희 의원은 주변 상가를 돌며‘민주당의 생활정치가 국민에게 뿌리내리도록 열심히 하겠다. 조순형 前대표를 모시고 원칙과 소신있게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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