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 금속 등 물질분석능력 15년 연속 합격판정 받아

인천--(뉴스와이어)--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 산하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미국 PAT(Proficiency Analytical Testing) program에서 석면, 금속, 실리카, 유기용제 등 4가지 물질에 대한 분석능력을 15년 연속하여 합격판정 받았다.

박두용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세계적인 분석기관인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으로부터 15년 연속 합격판정을 받음으로써 국내 연구기관의 분석능력이 세계 수준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이를 계기로 국내 작업환경측정기관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AT(Proficiency Analytical Testing) program은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과 미국 산업위생학회(AIHA)가 공동으로 전세계 1,142개 기관에 대하여 카드늄, 벤젠, 톨루엔 등 유해물질에 대한 시료분석능력을 검증하는 것으로 년 4회 실시되며, 15년간 연속해서 합격하는 기관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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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연구원 박희련 위원 032-510-0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