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집중호우 피해지역 대책 마련...수신설비 무상교체 및 재설치, 무료시청 2개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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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코스피 053210
2006-07-19 11:29
서울--(뉴스와이어)--다채널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서동구, www.skylife.co.kr)는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지방을 비롯, 전국의 피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피해 복구에 나선다.

스카이라이프는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 파손에 따른 수신기 침수, 유실이 확인된 가입자들에게는 수신기와 안테나 등 수신설비 일체를 무상으로 교체, 재설치 해 주며, 무료 시청 2개월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직접 피해 이외에도 정전, 통신 두절 등 간접 피해에 대한 A/S가 이번집중호우의 영향권을 벗어나는 내주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20일부터 수해지역 특별 점검 서비스 및 복구 지원 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스카이라이프는 피해 지역 자원봉사 활동 및 이재민 임시 수용소를 대상으로 한 스카이라이프 임시 개통 지원, 피해 지역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특별 점검 서비스 및 복구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이외에도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가입자들은 스카이라이프 고객센터(1588-3002)로 불편 사항에 대해 신고하면 빠른 시일 안에 A/S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y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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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커뮤니케이션팀 정영주 과장, 02-200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