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 어도비 브리즈로 펀드 상품 교육 강화

2006-07-20 10:0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이사 이원진, www.adobe.com/kr)는 대한투자증권(대표 조왕하, www.daetoo.com, 이하 대투)이 어도비 브리즈(Adobe Breeze)를 도입, 사내 펀드교육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고객들의 투자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펀드가 급증하면서 대투에서는 신규 펀드에 대한 상담 직원들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어도비 브리즈를 도입했다. 기존의 오프라인 연수 형식의 교육 방식과 달리 신상품 출시에 맞춰서 실시간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신속한 직원 교육이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른 교육 비용도 크게 절감되었다.

대투가 도입한 브리즈 솔루션은 파워포인트만 다룰 수 있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컨텐츠 저작 및 사용이 편리해 펀드상품 기획자가 컨텐츠를 바로 저작할 수 있어 사내 지식 전달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꿔 놓았다. 또한, 웹 카메라를 활용하여 실제 강의를 진행하듯이 인터랙티브하게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호응이 높고 내용 전달도 효과적이다.

대한투자증권의 박명우 차장은 “브리즈를 이용해 컨텐츠를 자체적으로 저작함으로써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개발 시간 및 비용도 절감되었다”며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대 고객 서비스를 한층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이원진 사장은 “브리즈는 사내의 지식 보유자가 자신의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적인 툴을 지원한다”며 “향후 브리즈는 사내 교육 및 마케팅, 웹 컨퍼런싱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어도비 브리즈는 효과적인 온라인 회의 및 협업용 웹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동영상, 음성 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지원되어 맞춤형 사내 교육 및 온라인 회의를 원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개요
어도비시스템즈는 시간, 장소, 매체에 구애 받지 않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생성하고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혁신한다. 한국어도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dobe.com/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ad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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