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파워인덱스 펀드 설정 4개월만에 1,000억 돌파

서울--(뉴스와이어)--교보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김석규)이 퇴직연금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인덱스펀드가 출시 4개월만에 1,000억을 돌파하였다.

인덱스펀드는 저렴한 수수료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훌륭한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주식형펀드의 인기가 높은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 받지 못한 상품이었다.

그러나, 교보투신은 향후 퇴직연금 시장이 활성화되면 합리적인 투자대안으로 인덱스펀드가 널리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기존에 보험사등의 장기자산을 인덱스로 운용하던 장점을 살려 공모형 인덱스펀드를 올 초에 출시하였다.

이후 기존 거래 법인들의 대규모 펀드 가입과 더불어 다양한 판매사를 통한 인덱스펀드 장점 홍보 결과 단기간에 규모 면에서 업계의 대표펀드로 성장하였다. 또한 해당기간의 수익률 또한 3개월 수익율(2006년 6월말)기준으로 벤치마크대비 1.04% 초과 달성하여 100억 이상 공모펀드 중 동일 유형 내 수익률 1위에 랭크 되었다.

교보투신 상품전략팀 박정환 팀장은 “연금시장 규모가 큰 미국의 경우 전체 주식형펀드의 17%가 인덱스 펀드로 운용되고 있으며 그 중 절반가량이 연금자산으로 구성되어있다. 퇴직연금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08년 이후는 국내도 인덱스펀드시장의 큰 성장이 예상되며 교보투신의 인덱스펀드는 시장의 대표상품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동 상품은 멀티클래스 구조로 개인 투자자가 주로 가입하는 A클래스는 장기 투자시 보수절감 효과가 뛰어난 선취수수료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어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여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현재 교보증권, 동양증권, 우리은행, 신흥증권, 하나증권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yoboitm.co.kr

연락처

교보투신 상품전략팀 금정섭대리 767-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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