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박 지사의 당사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전당대회가 끝나고 자신이 가장 먼저 내려간 곳이 '전남 여수 수해현장'임을 밝히고, 호남지역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표했다.
강 대표, "진정한 영혼이 닿는 곳으로써 호남에 다가가겠다"
- 한나라당 지도부 전원 현지에 내려가 예산과 현안에 실질적인 도움 주겠다
강 대표는 또 호남지역 대한 이벤트성 방문이 아니라 "진정한 영혼이 닿는 곳으로써 호남에 다가가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먼저 이번 수해 피해를 입은 연등천 문제에 대해서는 항구적인 대책으로 240억원의 예산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강 대표는 "현재 전남의 현안사업으로 되어있는 F1대회지원특별법에 대해서도 현안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나라당 지도부가 전원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 내려가서 당정협의를 본격적으로 해서 예산과 현안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전의 농업화 시대에는 전라남도가 낙후되지 않았는데 지금 산업화, 정보화 시대에는 전라남도가 많이 낙후되어 있다"며, "인구가 해마다 36,000명씩 줄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통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뒤,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유치' 및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위한 간척지 양도', '내국인 출입 카지노 허용' 등에 대해 건의하였다.
이에 강 대표는 "전반적으로 전라남도가 현재 하고 있는 여러가지 접근방법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며, "F1대회지원특별법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을 포함하여 상당수 의원들이 모두 찬성을 해서 발의한 바 있으나, 카지노에 대해서는 조금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좀 연구를 해봐야 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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