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연금제도에 관한 불만·불편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주민들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7월부터 「국민연금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문단 제도는 국민연금 가입자 관리, 급여제도 등에 대한 불만사항을 지역주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하여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기 전에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되었다.

아울러, 지난 2004년 7월부터 운영 중이던 「국민연금 옴부즈만」은 자문단으로 통합된다.

자문단은 국민연금관리공단 7개 지역본부별(서울 2, 경인, 대전, 광주, 대구, 부산)로 7~8명씩 국민연금 가입자, 수급자, 지역인사 등으로 구성(총 50명)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어린이집 원장, 노령연금 수급자,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각종 직능단체 대표, 시민단체 간부, 언론인, 대학교수, 지자체 의원 등으로 다양하다.

제1차 회의는 7.5~7.13일까지 지역별로 개최되었으며 연금제도 소개, 대민 홍보방법, 기타 의견청취 등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이 밖에도 기금운용 관리상황, 보험료 부과의 형평성 등 평소 의문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국민연금에 대한 사소한 불만이라도 적극 발굴하여 개선 요청 할 것을 다짐하였다.

자문단 회의는 공단 지역본부별로 매분기별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특별한 이슈가 있을 경우에는 수시 개최 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직원들이 직접 회의에 참석하여 연금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 결과에 대해서는 분석·검토하여 제도개선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북부지역 자문단의 성해란 위원(어린이집 원장, 가입자)은 “연금제도에 대한 불만사항을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가서 청취하는 계기가 마련됨에 따라 불만사항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보건복지부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하루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자문단 제도를 활성화 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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