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독서포럼 인기 식을 줄 모르네”
이날 행사에서 고도원씨는 “ 지금 만약 부모님께서 살아 계신다면, 당신은 정녕 행복한 사람이며, 두 분 중 한 분이라도 살아 계신다면, 이 또한 행복한 사람입니다 “ 면서 “ 언제 운명의 신이 부모님과 우리의 사이를 갈라놓을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면서 부모님도 모르고, 당신도 모르고, 나도 모릅니다. 주어진 오늘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길밖에 없다” 것을 강조했다.
고도원씨는 연세대학교 대학신문인 '연세춘추'의 편집국장을 지냈고, '뿌리깊은 나무'와 '중앙일보'에서 기자를 거쳐, 1998년부터는 청와대에서 연설담당 비서관(1급)으로 5년간 근무를 했으며, 최근에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매일 독자들과 e-mail을 통해 만남을 가지고 있다.
한편 올초부터 매월 1회씩 시행하고 있는 팬택계열의 독서포럼은 지금까지 공지영, 한비야, 공병호, 고승덕씨 등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초청 임직원들과 토론을 갖고 있다.
팬택계열 독서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최경춘 상무는 “ 임직원들이 책을 읽은 후 저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책에서 느낄 수 없었던 세밀한 부분까지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호응이 좋다” 면서 “ 지속적으로 독서포럼을 개최하여 팬택계열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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