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큐브, 반기 영업이익 20억원 달성

서울--(뉴스와이어)--인티큐브(대표이사 김용수, 070590)는 2분기에 매출액 113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거뒀다고 21일 발표했다.

작년에는 분기별로 100억원 내외의 매출과 1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에 그쳤으나 올해 들어서는 두 분기 연속하여 110억원 대의 매출과 1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두어 실적이 턴어라운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사업부문별로는 신규센터를 구축한 롯데카드, 현대홈쇼핑, 하나로텔레콤, 통합센터를 구축한 신한카드, 신한은행 등 기존고객의 증설 수요와 CJ홈쇼핑의 WFMS 구축, Tele-series 등 자체 개발 솔루션 프로젝트의 증가로 89.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컨택센터/CRM 부문과 SK텔레콤의 미국 이동통신 서비스 합작사인 Helio에 MMS 개발, LG텔레콤의 Soft IGS 증설, KTF의 WCBC 개발, SMSC 증설 및 대개체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무선인터넷솔루션 부문이 23.4억원의 매출을 올린 결과이다.

인티큐브가 미래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디어 사업은 최근 약 120여편의 오디오드라마를 자체 제작 완료하고 8월 중 디지털 오디오 컨텐츠 포털인 audien.com의 그랜드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인티큐브가 거둔 반기 영업이익 20.4억원의 실적은 회사의 년간 영업이익 목표치인20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audien.com 과 관련한 시설투자, 광고비 등 지출 부담이 예상되어 올해 실적 예상치는 회사 제시 목표치에 그칠 수도 있다고 시장 관계자는 전했다.

인티큐브 개요
㈜인티큐브는 주력 사업인 컨택센터 분야와 모바일 인터넷 사업을 토대로 관련 분야에서만 15년 이상의 노하우와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는 IT 전문 기업이다. 인티큐브는 안정된 콜센터 system과 한 발 앞선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solution으로 국내 1위의 콜센터 및 CRM solution 공급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티큐브는 무선 통신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문자메세지, 멀티미디어 메세지, 그리고 무선 인터넷 접속을 위한 WAP Gateway 시장 국내 1위의 solution 공급자이다.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미개척 시장이지만,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구축되어 있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티큐브는 이제 기존 정보통신 사업을 발판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웹사이트: http://www.inticube.com

연락처

인티큐브 경영기획팀 02-600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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