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백만송이장미원, 장미품종 고급화로 아름다움 한껏 발휘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 도당공원내 백만송이 장미원의 장미품종이 고급화된다. 부천시는 99년 조성된 백만송이 장미원이 시일이 경과하여 장미의 노화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장미를 고급품종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도당공원내 백만송이 장미원은 14,270㎡면적에 장미 100,000본을 99. 3월부터 2001년 5월까지 공공근로사업으로 조성됐다.

도당공원백만송이 장미원은 장미언덕을 따라 조명등 214등, 파고라 4동, 의자 29조 등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아 오고 있다. 허니부케 등 15종 4,412본을 구역별로 교체하여 개화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장미품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노후장미를 대상으로 다양한 노지 조경용 고급 장미로 연차적으로 교체하여 백만송이 장미원의 아름다움이 한껏 발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장미원의 장미품종의 고급화를 통해 아름다운 볼거리를 통해 문화도시 부천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싶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녹지공원과 담당자 이수만 032-32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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