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씨네, 주식회사 로보트 태권브이 설립하고 나무엑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이 계약은 (주)신씨네와 (주)로보트태권브이의 “신 철”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국내 유수의 매니지먼트사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주)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의 ‘로보트태권브이’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사업에 대한 이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로보트태권브이’의 새 보금자리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나무엑터스와 (주)로보트태권브이는 공동으로 전담팀을 구성, 대형스타를 키워낸 나무엑터스의 매니지먼트 노우하우와 (주)신씨네의 영상산업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결합하여, 과학적, 체계적인 브랜드 이미지 관리, 개발을 통해 ‘로보트태권브이’의 문화적, 산업적 가능성을 실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양사의 계약체결은 미디어융합의 소용돌이 속에 위치한 한국 영상산업, 캐릭터 산업의 영역확대에 지대한 긍정적 기폭제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탄생 30주년에 신선한 발상으로 재탄생을 선언한 국민대표캐릭터 ‘로보트태권브이’의 문화, 과학, 교육, 오락적 잠재력을 양사가 어떻게 펼쳐 나갈지 자못 흥미진진하다.
(주)로보트태권브이는 30주년 기념 생일잔치 행사장에서 나무엑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체결 조인식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 향후 매니지먼트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행사에는 앞으로 로보트태권브이와 한식구가 된 나무엑터스 소속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 로보트태권브이를 상징하는 3.5M 조형물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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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7일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