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사원의 EBS 감사결과 교재의 과다폭리, 강의와 교재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한나라당 사이버정책팀에서는 지난 6월 22일 다음 아고라 토론방에서 네티즌의 의견을 받았으며, 그 후속 조치로 [‘EBS 수능 방송’ 해법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지난 7월 20일 국회의원회관 103호에서 개최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은 2시간에 걸쳐 ‘EBS 수능방송’이 개선해야 할 점 그리고 향후 EBS 방송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까지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하였다.
특히 감사원 감사결과로 지적된 교재 수익금에 대해 김충환의원은 “교재 판매로 인한 수익금이 많이 나는 것이 나쁜 것이라기 보다 그 수익금으로 더 좋은 인프라 구축, 우수 강사 확보 등 교육서비스를 위한 투자를 해야한다”고 말했고, 또 이주호의원은 “EBS 수능방송은 사교육의 근본 치유책이 아닌 임시방편이나, 현재 나름대로 역할은 하고 있다. 따라서 EBS의 수능 교재 수익금이 다른 곳에 쓰이지 못하도록 국회에서 철저히 감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능교재 수익금으로 더좋은 인프라, 우사강사확보등 교육서비스에 투자하고, EBS의 수능 교재 수익금이 다른 곳에 쓰이지 못하도록 국회에서 철저히 감시
이날 논의를 통해 한나라당은 ‘EBS 교재 판매가격의 15% 인하’를 확대하고, 과목당 교재 발간 수를 줄여 학부모(학생)들의 부담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저소득층 및 취약지역 학생들을 위해 ‘모든 수능교재의 PDF 파일 공급’ 확대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우수한 강사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처우 개선 및 인센티브제 도입 등 과 함께 선생님들은 ‘본연의 학교 업무’와 ‘EBS 수능강의’를 병행하는 여건이므로 ‘EBS 수능강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파견교사 제도’ 등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
향후 EBS 방송은 ‘다양한 방송콘텐츠와 자료를 통해, 공교육을 보조하기 위한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데 참석자의 의견이 일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충환 의원(문화관광위원회), 이주호 의원(교육위원회),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전경화 운영위원, 이규철 선생님(좋은교사모임), 최태성선생님, 정호영 EBS 정책기획센터장 , 전남순천 매산고 김성규, 경기도 효명고 최환희, 평촌고 정선아, 사이버정책팀 및 해당 전문위원, 보좌진 등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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