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점의 명작들이 참외의 고장 성주를 찿아간다

2006-07-25 10:07
서울--(뉴스와이어)--참외의 고장 성주에 가면 “세계명화전시회”, “전국민족극한마당 “ 공연관람도 할 수 있고 ” 참외따기체험 및 농촌문화체험”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8월3일부터 8월6일에는 “전국민족극한마당 “ 행사참관 및 공연관람도 할 수 있고 오는 8월3일과 4일에는” 참외따기체험 및 농촌문화체험”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성주문화예술회관(관장:하경미)이 주최하고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대표: 김기춘)가 주관하는 찿아가는 미술관 체험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다양한 서비스가로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적이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책이나 달력에서만 보아오거나 원작으로는 불가능한 세계의 명화들을 한자리에서 시대별 ,작가별로 직접보고 감상함으로서 거장들의 숨결까지 느끼며 서양미술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거장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모나리자> 1조원, 가세박사의 초상화 1,070억.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이러한 작품들을 볼 기회는 매우 힘들다.

지금까지 몇몇 기획전을 통해서 부분적으로만 작품을 감상할수 있었으나 이번 전시는 세계 유명박물관 등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국내 특허 기술로 캔버스 천에 복제 후 리터치한 작품들과 캔버스복제화등 50여 점의 명작들을 시대별 작가 별로 한자리에 모아 군단위 문화공간까지 찿아간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이다

무엇보다 이들 복제화의 특징은 원화의 감동을 그대로 맛보면서도 누구나 가까이서 만져도 볼수 있으며 사진도 찍고 즐기며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진국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복제 명화를 문화적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Finepoint Show'라는 모사화 전시회가 매년 열리기도 한다.

이제까지 원작으로는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작가별 로 한자리에 전시가 불가능 했으나 원작의 철저한 분석과 첨단 디지털공법 및 특허기술 획득으로 "제2의 원작"에 도전한 작품들로 서양미술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는 그림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이벤트와 여느 전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나만의 명화앨범 만들기,명화감상교실”등 다양한 이벤트와 색다른 미술체험으로 특히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교실 밖 현장 체험 학습으로 제격이다.

이번 “재미있는 세계명화전”은 어린이들부터 초, 중, 고교생은 물론 일반인에 이르기 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잘 활용한 대중적인 전시로서 국내 미술교육프로그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곳곳에는 이색적인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마네의 <모란이 꽃여있는 꽃병>옆에는 생화가 꽃여있어 관람객들이 꽃향기를 흠뻑 마시며 즐겁게 감상할수 있다.

뭉크의 <절규>앞에서는 뭉크가면을 써 볼 수도 있고,초대형으로 제작한 ,모네의<해돋이>앞에 서면 명화속의 주인공 이 되어 "찰칵"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있다. 양산을 든 여인>옆에서는 양산을 들고 명화와 같은 포즈로 ,<모나리자>,<해바라기>옆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카메라가 없는 관람객에겐 사진작가가 직접 고화질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이메일로 전송해줘 명화를 관람한 후에도 명화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이 밖에도 매일 3회씩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 50분까지 다양한 미술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염색지를 가위로 오려" 나만의 명화티셔츠" 와 "나만의 명화가방"을 직접 만들어 본후 가져갈 수 있고 명화작품이 탄생된 배경과 작품의 특징,감상법등을 배울수도 있으며 명화감상문를 모집해 푸짐한 시상도 한다.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싶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겐 명화 밑그림과 종이, 크레파스, 색연필도 무료로 빌려주고 비오는날에는 우산까지 무료로 빌려준다.

특히 성주에 가면 8월3일부터 8월6일에는 “전국민족극한마당 “ 행사참관 및 공연관람도 할 수 있고 오는 8월3일과 4일에는” 참외따기체험 및 농촌문화체험”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입 장 료: 무료
체 험 료:각각5,000원균일(명화티셔츠,명화가방만들기,명화감상법 ,참외따기 체험 및 농촌문화체험)
참외따기 체험 및 농촌문화체험 문의:성주군청 새마을과(054-930-6064)

▣체험 프로그램
○ 접수기간 : 2006. 7.26~8.10
○ 접수방법 : 전화, 이메일, 방문 접수(선착순 예약접수 진행)
○ 납부방법 : 수업 당일 현장납부
○ 참여방법 : 접수 → 당일 : 매표소 - 접수확인, 입장권 및 출입증 교부(문화체험교실) → 전시실 : 입장권 제출 → 문화체험실 : 출입증 제출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개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는 중앙단위의 우수 문화예술프로그램(공연,전시,강의)을 전문기획가가 없는 전국의 문화공간에 공급하여 문화공간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이며 산하에 움직이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lturalcenter.or.kr

연락처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홍보실장 정은빈02-493-7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