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베이스, ASE 15v.로 성장 지속 예감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한국 사이베이스는 본사의 2사분기 라이센스 매출이 2005년 2사분기 대비 약 22% 성장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ASE, Sybase IQ를 비롯한 데이터베이스 관련 라이센스 매출에서 31%, 모바일 관련 라이센스에서 약 21%가 성장했다고 한다. 12년 만에 최고의 전년 대비 라이센스 성장률이자 주식회사로서 Sybase의 역사에 있어 최고의 2분기 영업이익 실적이다.

사이베이스 본사는 이 같은 성장 동력의 원인을 업그레이드된 ASE 15v에 따른 OLTP비즈니스의 활성화로 판단하고 하반기에도 ASE를 비롯한 DB성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따라서 올 2006년의 경영 실적에 대해 경영진은 총 6%의 매출 성장률을 예측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새롭게 업그레이된 ASE 15v.은 손쉬운 데이터 관리 기술과 함께, 타 경쟁사에서 볼 수 없는 뛰어난 압축 및 파티셔닝(partitioning)기술을 선보이면서, 중국을 비롯한 미국 등에서 DB부문의 비즈니스를 활성화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국내외 보안이 큰 이슈로 떠오르면서 컬럼별 암호화 기능과 무선 기반 기업하에서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지원과 같은 특징은 그 동안 DW를 비롯한 BI부문에서 선전하던 ‘Sybas IQ’위주의 국내 영업에도 적지 않을 변화를 가져 오리라는 기대를 하게 하였다. 보안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새롭게 탄생된 ASE는 컴퓨팅 환경에 변화에 따라 기존의 C/S기반에서 web환경으로 다시 모바일 환경으로 진화하면서, 데이터 폭발에 따른 데이터 통합 뿐 아니라 RTE(Real Time Enterprise), 데이터 보안, Compliance 등 다양한 이슈들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는 기간계 시스템의 진화를 부축이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같은 ASE 15v위주의 매출 증가는 효율적 데이터 관리라는 측면과 새로운 모바일 환경으로의 접목이라는 측면을 고려한 차세대 기간계 시스템의 모델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으리라 기대에 부흥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 시장의 경우에는 DW를 위시한 BI와 모바일 시장을 위주로 국내 시장을 리드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60%이상이 경쟁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기간계 시스템에서 윈백(win-back)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본사의 주요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ASE 15v라는 것을 안 이상, 한국에서도 기간계 시스템의 진화를 가속화려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며, 모빌리티 환경하에서의 차세대 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김태영 사장은 말했다.

기간계 시스템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사이베이스 측은 Shared Disk Clustering(SDC)의 기능을 위시한 보안, 어플리케이션과의 유연성, 관리의 효율성 등 새로워진 제품의 특징을 DW 고객들 위주로 우선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ERP, CRM, SCM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업체와의 협력 강화하여, 김태영 사장이 강조한 솔루션 벤더들과의 상생의 모델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품에 대한 인증과 신뢰를 쌓기 위해 금융, 제조, 공공, 헬스케어 등 각 인더스트리별로 대표적인 윈백 사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기간계와 정보계에 대한 구분이 금융 시스템과 달리 독립적인 공공분야 같은 경우 훨씬 더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공공부문을 위시한 ASE15v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sybase.co.kr

연락처

한국 사이베이스 유명희 과장 02-3451-5223 019-295-156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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