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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6-07-25 10:25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6년 7월 25일자로 현대건설㈜(이하 ‘동사’)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종전 BBB+(긍정적), A3+에서 A-(안정적), A2-로 상향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조정은 주택부문의 시장지위 개선, 공공부문의 수주경쟁력 강화, 해외사업 호조 등으로 사업포트폴리오 및 시장지배력이 강화되면서 영업실적 및 현금흐름의 안정성이 개선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한 국내 건설경기의 위축 국면이 지속되고 있으나, 최근의 대규모 분양사업 성과가 우수하고, 신인도 개선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로 분양위험이 낮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의 신규수주가 증가하는 등 주택부문 수주잔량의 질적 수준이 양호하기 때문에 사업전반의 변동성이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풍부한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공부문에서 안정적인 공사물량 확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채산성이 우수한 턴키, PQ공사를 다수 확보함에 따라 공공부문에서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되는 추세이다. 또한 고유가 지속으로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해외플랜트시장이 공급자 중심의 우호적인 시장환경으로 재편됨에 따라 2005년 이후 해외수주도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시공경험이 축적된 중동지역 유화플랜트시장에서의 확고한 수주경쟁력은 국내부문의 변동성을 완화해줄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한편 재무레버리지가 높은 수준으로 건설경기 및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다소 민감한 구조적 위험요인이 일부 내재되어 있다. 하지만 안정적인 수주기반과 수익구조 개선으로 현금창출력이 크게 확대된 상태이고, 2006년 5월 워크아웃 탈피 과정에서 기존 차입금에 대한 만기분산이 이루어지면서 채무상환능력의 안정성은 제고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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