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7.26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당은 성북을에서 조순형 후보가 인물론에서 타당 후보보다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조 후보는 부친 조병옥 박사 이래 성북에서 정치활동을 해온 이력, 원칙과 소신을 지키고 권력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은「미스터 쓴소리」이미지가 유권자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고 판명됐고, 없어질 정당이라는 인식이 확고히 자리 잡으며 열린우리당 후보에게 투표하면 사표가 된다는 유권자의 심리로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번 중부지방에 기상관측소가 생긴 이래 최대의 폭우가 쏟아져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재난지역에 들어가 골프를 치며 ‘굿샷’을 외쳐대는 한나라당의 오만을 심판해야 된다는 국민들의 매서운 질책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효선 광명시장의 “전라도 X들은 이래서 욕먹는다”는 호남비하 발언이 알려지면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정당에게 막중한 국정을 맡길 수 없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나라당이 당원권 1년 정지 내지는 탈당권유라는 애매모호한 조치로 끝내려고 하는데 대해 국민적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금이라도 엄중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해야 하며, 발언당사자는 본인 스스로 거취를 정리해야 한다.

저희 민주당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열린우리당은 없어질 정당이고, 한나라당의 1당 독주를 견제할 유일한 대안이라는 사실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민주당이 주장한 정계개편 중심론이 당위가 아니라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고, 민주당이 결국 한국정치의 새 틀을 짜는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자명해지면서 유권자들의 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급상승하고 있다.

- 유세일정 안내
한화갑 대표는 오늘 오전 부천 소사에서 지원유세를 한 후 14:40 동덕여대 입구, 20:00 장위시장 신한은행 앞에서 조순형 후보와 함께 지원유세에 나서고, 장 상 공동대표는 12:30 석관2동에서, 오후에는 부천 소사에서 교차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민주당 현역의원들은 오늘 09:30부터 1시간 30분 단위로 릴레이 순회 지원연설과 각 담당하고 있는 동을 하루 종일 돌면서 성북을 보궐선거 지원에 올인한다. 끝으로, 민주당은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청산하고 따뜻한 생활정치를 통해 국민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다.

2006년 7월 25일민주당 대변인실<<이상열 대변인 국회기자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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