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영어교실, ‘사랑의 적립금 운동’ 모금 후원금 한국복지재단에 전달

서울--(뉴스와이어)--'폭우에 대한 아픔 잊고 열심히 공부할께요."

윤선생영어교실은 4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사랑의 적립금 운동’통해 모금된 후원금 23,000,000원을 한국복지재단 (회장: 김석산)에 전달했다.

7월 25일 화요일 한국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선생영어교실 이대순 사장을 비롯해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 장학금을 받게 된 강원도 지역의 소년소녀가정아동 대표 5명이 함께 참석했다.

폭우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강원도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은 1년간‘윤선생영어교실’을 통해 영어 학습을 받게 된다. 또한 서울로 초청받은 아동들은 1박 2일 동안 63빌딩 견학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한다.

전달식에 참석하는 초등학교 5학년의 은별이는“평소 배우고 싶었던 영어공부를 배울 수 있어 좋아요. 폭우 때문에 마음이 아팠는데, 이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사랑의 적립금 운동’은 기존 윤선생영어교실 회원이 신규회원을 소개하여 가입할 때마다 윤선생영어교실에서 일정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적립금은 소년소녀가정아동에게 지원된다. 윤선생영어교실은 2001년부터 재단과 함께‘사랑의 적립금 운동’을 매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윤선생영어교실 개요
윤선생영어교실은 1980년 창사 이래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영어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2007년 현재, 전국 450여 교육센터에서 11,000여 명의 영어교육 상담 및 관리 선생님들이 약 30만 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영어교육 전문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yo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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