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슬링샷 하이브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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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10:18

서울--(뉴스와이어)--토탈 골프 브랜드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마크 셸던-알렌, www.nikegolf.co.kr)는 나이키 슬링샷 아이언의 ‘에어 무게중심+ (Air CG)’와 ‘3차원 무게중심 이동’ 기술을 적용한 슬링샷 하이브리드 (Slingshot Hybrid) 클럽을 출시한다.

슬링샷 하이브리드 클럽은 카본크라운 복합소재와 기존 페어웨이 우드보다 2배 이상 두꺼운 슬링백으로 무게 중심을 최대한 낮고 깊게 후방으로 이동시켜 더욱 공을 높고 편안하게 띄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반발력이 높고 얇은 초경량 455스텐레스 스틸 페이스 채택하여 공의 초속을 증가시켰으며, 관성모멘트(MOI)또한 높여, 빗맞았을 경우에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하였다.

오프셋(offset) 설계로 헤드가 스퀘어로 돌아오기 용이하며, 미츠비시 레이온社와 공동 개발한 경량 카본 샤프트인 h-디아마나 그라파이트(R/S)를 채용하였다. 슬링샷 하이브리드는 17도, 20도, 23도로 구성돼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 27만원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