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조선대학교·영남대학교·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공동학술회의 개최

광주--(뉴스와이어)--호남과 영남, 호서 지역의 교육대학원 수장들이 모여 급변하는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대학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제8회 조선대학교·영남대학교·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공동학술회의가 7월 28일(금) 오후 2시 조선대 서석홀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조선대·영남대·충남대 교육대학원이 2001년 7월 28일 체결한 상호 학술연구 및 교육협력 협정에 따라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에는 김희남 조선대 교육대학원장, 서종학 영남대 교육대학원장, 김언주 충남대 교육대학원장, 직원, 원생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다.

학술회의는 ‘교육대학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박아청 전국교육대학원장협의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재춘 영남대 교수의 ‘교육대학원의 역할 재고’, 박병운 충남대 교수의 ‘교육대학원의 현황과 내실화 방안’이 각각 발표되며 윤초희 조선대 교수, 박주성 조선대 교수, 고은선씨(충남대 교육대학원), 김옥자씨(영남대 교육대학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매년 지역을 달리하여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공동학술회의는 그동안 3개 대학 교육대학원간 교육과 연구 분야 교류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여 왔으며 아울러 영·호남과 충청을 대표하는 거점 대학으로서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면서 민간차원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문의 (062)230-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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