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 Korea Direct길 11번째 원정 도전 후원
인도 히말라야 산맥의 탈레이샤가르는 높이로는 8,000미터 이하이나 험난하기로는 세계 3대 악벽 중에 하나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의미는 정상을 향해 가는 가장 어려운 이 루트를 한국에서 처음 발견했다고 하여 “Korea Direct”라는 이름을 붙혔다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성공을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번의 도전에 모두 실패했었다. 실패는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생명을 비롯한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던 아픈 기억까지 포함한다. 이러한 어려운 길을 최적의 팀워크로 구성된 서울시산악구조대가 다시 도전한다. 목표를 향해 가는 7전 8기 이상의 도전이다.
화이트정보통신은 그 동안 우리나라의 척박한 S/W 산업과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원정대의 마음으로 들어섰던 e-HR 시장을 떠올리며 이번 원정대에 작은 힘을 보태었다. 원정대는 7월 25일 본대가 출발하여 약 50일간의 장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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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3일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