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앞장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은 양평군 단월면 부안2리 , 삼성2리 등 산간오지대에 주로 발생하여 복구의 손길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직원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 숲가꾸기’ 근로자 등 50여명을 투입하여 주택 및 농경지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 붕괴우려지에 대한 비닐피복 및 마대쌓기 등 응급복구를 하였다.
또한, 관내 임도 및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임도 노면 정리 2㎞, 배수로 정비 1.5㎞, 산사태 붕괴우려지 비닐피복 50m, 배수관 정비 등을 실시하여 향후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해피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서부지방에 또다시 비를 뿌리고 있으므로,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도변 절·성토면 붕괴우려지, 수해취약지, 민가주변 산사태 우려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피해 예방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foa.go.kr
연락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정정숙, 031-294-1062
이 보도자료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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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3일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