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국민학생 영래의 스페셜 일기장 선물 화제
<아이스케키> 여름방학 이벤트-스페셜 일기장
이번 이벤트는 가족관객들이 많이 찾는 주택가 밀집지역 극장인 CGV 상암, CGV 오리, 노원 롯데시네마, 목동 메가박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나누어준 선물은 주인공 영래(박지빈 분)가 1969년의 ‘국민학생’인 점에 착안하여 제작된 ‘<아이스케키> 스페셜 일기장’으로 여름방학 필수 아이템이면서 아이들에게는 실용적인 쓸모가 있고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떠오르게 하는 일일생활계획표, 일기장, 독서기록장, 여행기록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내지에는 ‘1969년의 영래의 일기’와 ‘2006년의 지빈이의 일기’가 있어 쓰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읽는 즐거움까지 주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이날 ‘<아이스케키> 스페셜 일기장’ 배포 이벤트는 방학을 맞아 극장에 나온 많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예정된 시간보다 훨씬 앞서 이벤트를 마무리 지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같은 관객들의 호응은 <아이스케키>가 개봉을 한달 여 정도 앞둔 시점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으며 자연스럽게 올 여름 가장 기대가 되는 영화로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고.
아이스케키 하나도 나눠먹던 시절의 가슴 찡한 이야기 <아이스케키>는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며 오는 8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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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3일 0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