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 틸론과 서버기반컴퓨팅 시장 공략
최근 기밀정보 유출 등 산업계에 내부 보안 중요성이 커지고, 늘어나고 있는 IT자원 통합 관리와 모바일 컴퓨팅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서버기반컴퓨팅 시스템 도입이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서버기반컴퓨팅 시스템은 지금까지 제조업체와의 특정업무를 위해서 도입된 것과는 달리 구축성과와 인지도가 확산되면서 차세대 컴퓨팅 환경의 새로운 대안으로 관공서, 유통, 은행, 일반 사무환경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도입이 활발하게 추진되어지고 있다. 이미 국내 서버기반컴퓨팅(신클라이언트 컴퓨팅)을 구축한 기업만도 300개를 넘어서고 있다.
㈜틸론의 서버기반 컴퓨팅 솔루션인 ‘투스칸 프로페셔널’ 제품과 신클라이언트 단말기인 ‘씬플렉스’는 외산제품의 국내 진출 러쉬에도 불구하고 토종 솔루션으로서 시장의 리더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제품이다.
대신정보통신의 이재원 대표이사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토종 솔루션의 위력을 보여주고 IT강국 코리아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신정보통신 개요
대신(大信)그룹 계열사로 출발, 금융솔루션 및 LBS기반의 Mobile Service, 프린팅솔루션, 네트워크기반의 시스템 통합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IT Service 회사임. 종업원수 150명, 자본금 192억원, 2006년 매출규모 606억원, 코스닥상장법인
웹사이트: http://www.dsic.co.kr
연락처
대신정보통신 노승인 과장, 02-2107-5014, 이메일 보내기
-
2008년 3월 31일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