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출범이후 첫 CI 제정
※ 환경부 비전 :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
이번 CI 개발은 국민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이루어졌다. ‘국민과 함께’라는 CI 개발 방향을 따라 ‘06.1.1~2.28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심사, 내부직원 선호도 조사 등 투명하고 민주적인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새롭게 제정된 CI는 193개 작품이 응모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새로운 CI는 환경부 이니셜인 "ME"를 산, 태양의 이미지로 형상화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지향해가는 환경부의 비전을 비상하는 새의 모습으로 표현한 것이다.
좌측의 M은 언제나 푸르름을 잃지 않는 산의 모습을 통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한국사회의 역동성을 표현한 것이고,
가운데 E는 영원한 생명력의 근원인 태양과 두 팔 벌린 건강한 사람의 모습을 통해 따뜻하고 빛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상징화한 것이며,
우측의 하늘을 나는 새의 모습은 21세기 환경의 시대에 국민과 함께 만들어갈 희망찬 미래, 건강한 사회를 나타낸 것이다.
환경부는 새로 개발된 CI가 국민들에게 환경부에 대한 통일된 이미지와 신뢰감을 심어주는 등 대국민 홍보에 크게 기여하며, 직원들의 일체감과 사기 진작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기존의 청사현판을 새로운 CI를 담은 현판으로 교체하고 깃발제작 및 각종 대외 공문서등에 널리 활용하며,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추진하는 등 환경부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환경정책실 민간환경협력과 02-2110-6687
환경부 정책홍보담당관실 02-2110-6520-2, 504-9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