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여름바다를 좋아해~”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들의 85% 이상이 휴가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8월초에 바다를 향할 것으로 나타났다.

e비즈니스통합(eBI)기업 애드플러스 커뮤니케이션(www.adplus.co.kr, 대표 홍영선)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2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 여름 휴가는?’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85.8%가 휴가를 떠날 예정이며 62.4%가 바다에 가겠다고 응답했다.

휴가 시기는 8월초(42.8%), 8월 중순(23.8%), 8월말(14.2%), 7월말(9.52%)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복잡하지 않은 가을이나 겨울에 가겠다는 응답도 9.5%로 나타났다.

휴가지는 바다(62.4%), 산(18.9%), 기타(워터파크, 호텔 등)(13.7%), 강(4.8%)의 순으로 바다를 선호했으며 바다를 택한 응답자는 대부분 속초와 경포대, 해운대등을 꼽았다.

‘얼마 정도의 비용이면 휴가를 반납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3일 기준 50만원(64.9%), 100만원(8.5%), 20만원(4.8%)등의 순이었으며 ‘절대 바꿀 수 없다’도 21.7%로 나타났다.

특히 ‘집중호우로 휴가 계획에 영향을 받았는가?’의 질문에는 43.3%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해당 응답자는 호우로 휴가지 변경(43.9%), 집에서 쉬겠다(32.7%), 휴가를 미루겠다(22.6%)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약 회사에서 휴가를 없앤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는 ‘퇴사를 고려하겠다’, 일단 갔다 와서 본다’, 개인 사정을 만든다(?)’ 등의 재미있는 답변도 나왔다.

애드플러스 박세진 팀장은 “업무효율 상승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한 자연스러운 애사심 고양에서 비롯된다, 연차가 모자란 직원들에게 특별히 내년 연차를 당겨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d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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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플러스 홍보팀 김동영, 02-3446-4917 (112), 016-500-400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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