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플러스, 직원을 위한 프로필 촬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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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3 11:41

서울--(뉴스와이어)--일반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사진작가에게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면 연예인이나 모델을 떠 올리기 쉽다.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들이 그 곳을 찾아 눈길을 끈다.

e비즈니스통합(eBI)기업 애드플러스 커뮤니케이션(www.adplus.co.kr 대표 홍영선)은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는 이색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생 직장이라는 말이 무색한 요즘, 평소 ‘Fun 경영’을 목표로 하는 회사 차원에서 사원들에게 애드플러스만의 특별한 기억을 남겨 주려 마련 되었다.

촬영은 마스터 포토그래퍼인 홍봉의작가에게 의뢰를 하였으며, 대상자가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당 약 50~100여장의 컷을 찍어 개개인의 특성을 살리려는 홍봉의작가의 노력도 돋보였다.

홍봉의작가는 “누구나 자신만의 숨겨진 모습이 있습니다. 좋은 사진을 위해선 전문 모델이냐의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숨겨진 자신을 얼마나 표현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작업을 하고 나니 기대 이상의 사진을 뽑아낼 수 있었고, 특히 몇몇 직원은 웬만한 모델 뺨칠 정도의 자신감과 포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역시 개발 기획과 디자인을 하는 직원들이라 평소 창의적인 업무 환경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영관리팀 이명환씨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이렇게 긴장되고 떨린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옆에서 편하고 재미있게 이끌어 주셔서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제 모습에 놀랐습니다.”라 말했다.

애드플러스 홍영선 대표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애드플러스가 평생 직장이기를 바라지만 언젠가는 더 나은 곳으로 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재직시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애드플러스는 웹사이트 운영과 이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e비즈니스통합(eBI)기업이며 최근 AVIS, 현대해운, SK텔레콤, 농협, 삼성 자이젠, 피자에땅, 한국전력, 푸르덴셜soc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a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