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현대홈쇼핑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굿네이버스는 현대 홈쇼핑과 함께 8월 1일부터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씨의 의류 브랜드 “엘라호야”의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5%를 지역아동센터 건립 기금으로 조성하여 결식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4일 굿네이버스와 현대홈쇼핑, 홍보대사 변정수씨가 함께한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향후 3년간 3개의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가 운영하게 될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에 적절한 양육과 보호를 받을 수 없고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결식아동에게 석식지원과 학습 지도·정서 지원 및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변정수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홈쇼핑에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전국민 기부 프로젝트 ‘100원의 기적’ 캠페인 영상을 방영하여 홈쇼핑 고객들이 쉽게 정기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100원부터 시작하는 정기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진 소액기부 운동으로 현대홈쇼핑 채널과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과 함께하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국내 및 해외의 어려운 아동을 돕는 데에 사용된다.
현대홈쇼핑의 김주환 과장은 “국내와 해외에서 빈곤과 재난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접하면서 고객과 함께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오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까지 현대홈쇼핑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연중으로 진행되며 현대홈쇼핑과 굿네이버스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국내, 북한 및 34개 해외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웹사이트: http://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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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기획홍보팀 ☎ 02-338-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