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외인구단’ 작가 이현세, 문화콘텐츠를 가르친다
신임 이현세 대표교수는 1956년 경북 울진 출생으로 한국 만화계에 붐을 일으킨 대표 만화가이다. ‘공포의 외인구단’부터 ‘천국의 신화’, ‘남벌’, 그리고 최근작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까지 수많은 작품으로 사랑 받아 왔으며, 현재 세종대학교 영상만화학과 교수, 만화가협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현세 작가는 대표교수 취임 소감으로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문화콘텐츠교육센터’의 초대 대표교수에 취임하여 부담과 기쁨이 교차한다”면서 “본 교육센터를 이수한 인력들이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산업계에 강력한 힘을 지닌 ‘공포의 문화콘텐츠 정예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콘텐츠교육센터는, 문화콘텐츠산업계의 중간관리자와 기획자를 대상으로 고급수준의 기획과 창작 능력을 교육하기 위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개설한 교육기관으로 오는 9월 오픈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oc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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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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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2일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