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 현대정보기술과 유비쿼터스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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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신 코스닥 039010

2006-08-01 10:14

서울--(뉴스와이어)--홈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현대통신(www.hyundaitel.com, 대표이사 회장 이내흔)은 현대정보기술(www.hit.co.kr, 대표 백원인)과 U-City 및 SoC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1일 오전 현대정보기술 청담사옥에서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RFID/USN, U-City관련 사업 및 SoC 사업추진을 위해 ▶ 현대통신은 기존의 홈오토메이션(APT 단지 통합관리시스템 등), 홈네트워크 (미들웨어 등 응용기술), IBS(빌딩 시설보호 및 보안시스템) 및 SoC(광통신, 자동제어) 등의 하드웨어 및 선도기술력 제공▶ 현대정보기술은 각 분야의 컨설팅을 포함한 기술력과 영업력을 제공하여 상호간의 시너지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U-City 프로젝트를 위한 TFT를 공동 구성하여 해당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RFID/USN 관련 장비의 연구개발 및 생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유비쿼터스 아파트와 공공 SI, 공공 인텔리전트 빌딩 구축사업 등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인천국제공항철도 통신사업 및 종합정보시스템, 부산지하철 및 광주지하철 자동화 시스템 수행, 인천항 감시종합시스템 등 대규모 SoC 분야에 전통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는 자사의 역량과 인천공항철도 자동제어 및 출입통제시스템 구축 등 철도분야 레퍼런스을 보유한 현대통신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철도 SoC분야에 독보적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하철 및 경전철 등의 새로운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통신 양한호 대표이사 사장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최강자와 하드웨어 솔루션의 최강자인 양사의 이번 제휴를 통해 RFID/USN, u-City 분야의 경쟁력을 극대화 시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며“현대통신은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홈 네트워크 사업을 더욱 다각화 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 RFID

- 전자TAG를 사물에 부착하여, 사물이 주위 상황을 인지하고 기존 IT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정보교환/처리할 수 있는 기술

2. USN

-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는 각종 센서에서 수집한 정보를 무선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구성한 네트워크를 말한다.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한 취약지구에 수백개의 센서네트워크 노드를 설치, 사람이 감시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역할을 한다.

3. SoC

- 민간투자 사업

4. 임베디드 시스템 (Embedded System)

일반적으로 사람의 간섭없이 독자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것을 말한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tel.com